옥동서원 주변유적

조선시대 청렴결백의 황희 정승의 예학정신이 깃들어 있는 곳, 기호문화의 성지, 옥동서원

금돌성

금돌성은 정상에서 동쪽으로 뻗은 능선 위에 내성과 외성을 포곡식 으로 쌓은,  석성으로서 가장 남쪽으로 위치한 능선의 끝 563m 고지에서 남으로 내려선 산자락에는 차단성이 축성되어 있다.  모동면 수봉리 산 98번지에 소재하고, 1975년 지방 문화재 문화재 자료 제 131호로 지정되었으며, 1978년 정부의 '국방유적보수사업계획'에 의해 북쪽 성벽 80m를 복원하기도 하였다.


645년 김유신이 상주장군에 임명되고 백제 정벌을 위해 출정함

649년 김유신을 출정시켜 상주행군대총관으로 삼았다.

654년 진덕왕이 죽고 김춘추가 신라 29대 태종무열왕이 됨

         김유신은 이때부터 금돌성을 쌓고 백제공격을 완성함

660년 김유신을 상대등으로 신라대장군으로 임명함

660년 3월 당나라 고종은 소정방을 신구도행군 대총관으로 삼아 백제정벌을 명함

660년 6월 태종무열왕은 대장군 김유신, 품일 흠춘 등과 정병 5만을 당군과 호응케하여 금돌성에 진주함. 660년 7월 29일 백화산 금돌성에서 태종무열왕은 백제의 항복 소식을 듣고 금돌성으로부터 소부리성에 이르러서 무열왕은 당상에 의자왕은 당하에서 술잔을  따루어 바치며 항복하고 제복감천을 당나라에 전첩을 알림

1254년 고려 고종 41년 몽고군의 6차 침입시 몽고장수 차라대가 상주산성을 공격하였으나, 은척 황령사 승 홍지와 상주민중들의 반격으로 과반수를 잃고  남쪽으로 물러갔다.

1593년 2월 상의군과 왜적과의 교전으로 형제급난도, 우곡송량가의 참상과 백옥영당, 애일헌, 신덕정사, 풍평정등, 천간의 천하촌 소실


저승골과 항몽대첩기념탑

저승골은, 천혜의 요새로서 정상인 한성봉이 하늘과 맞닿은 듯한 거대한 암벽으로 된 계곡으로 황령사 승려 홍지가 백성들과 함께 몽고군을 남쪽 석천계곡으로 밀어 넣어 싸워이긴 곳이다. 이를 기념한 항몽대첩기념탑이 있다.   

백화산 

백옥정 정자

천년옛길

옥동서원(0.5km, 10분) → 백옥정 (0.45km, 10분) → 세심석 (2.2km, 40분)  → 출렁다리 (0.3km, 5분) → 임천석대 (0.3km, 5분) → 철번째 징검당리  → 두번째 징검다리 → 세번째 징검다리 → 반야사 (왕복 10.3km, 3시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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